천식은 감별이 무척 어려운 질환인데요. 숨쉬는 소리를 듣는 것 (청진)만으로는 진단하기 곤란해요. 따라서 폐기능검사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폐기능검사 수치도 정상이면 어쩌죠? 😭 오늘은 대표적인 천식 증상이 있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진단 알고리즘 표를 가져왔어요. 참고하시면 내 상태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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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힘든데, 왜 병원에선 정상이라고 할까요
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양민석 교수님
“엑스레이(X-ray)고 씨티(CT)고 다 찍어봤는데 이상은 없다고…”
외래 진료를 하다 보면 진료실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참 많다. 사실 꼭 외래뿐만이 아니고 조금 큰 병원에서는 어느 과 외래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많은 환자분이 다양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으시지만 ‘정상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몸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불편한 증상이 왜 생기는지를 알 수 없어 답답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일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경우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천식의 경우를 예로 들어서 ‘검사가 정상’인 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명확한 답이 정해져 있지 않아 막막한 천식 진단과 치료.. 숨케어와 함께라면 나만의 관리법을 찾고 증상을 잘 관리할 수 있을 거예요!알고리즘 표에 언급된 검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실제 검사 후기는 숨케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숨케어에서 또 만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케어 FIN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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